픽디자인 leash 스트랩
제목대로 탈부착이 정말 편한 카메라 스트랩입니다
픽디자인 리쉬 스트랩은 소형카메라나 컴팩트카메라 미러리스용으로 나온 스트랩입니다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DSLR스트랩은 사용못하고 픽디자인사의 제품만 계속 구입하게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중독성있는 제품
패키지 전면 리쉬 스트랩
후면 패키지엔 깔끔하게 구성품 사진
패키지가 깔끔하고 이쁩니다
대충만드는 제품들이 아닌~
착용법과 길이등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145CM되는 넉넉한 길이라서 크게 무리없습니다
패키지가 파손?!
제품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블로그 쥔장인데
이런 하자있는 패키지가 배송오다니 ㅋㅋㅋ
제품에 이상없으니 넘어갑니다
사진상 3가지의 방법으로 착용가능
휴대길이~
90Kg 까지 버틴다고 하니 상당히 튼튼해보이네요
얇은줄인데 저게 가능한건지;
제품사진 - 그레이 컬러의 스트랩으로 신형 컬러입니다
가죽으로도 살짝 덧대었구요
진짜 가죽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워낙정교해서;
제품 구성품 - 앵커라는 고리는 4개 들어있으며
고리가 살짝 피복이 벗겨지면 빨간색이 드러나는데 그때 교체하면 됩니다
교체시기를 알려주니 더욱 편해보이기도
이게 바로 앵커 - 신형앵커이며 4개 포함
스트랩을 줄였다 늘렸다 할수있는 고리와 가죽 마감
가죽에 파란색 스트치로 이쁘게 꾸몄네요
이런 소소한 마감을 좋아합니다
픽디자인 leash 스트랩 폭은 2Cm
DSLR같은 무거운 장비엔 사용하기가 조금 애매한 크기
사용할수는 있지만 이것보다 더 넓은 슬라이드 or 슬라이드 라이트 제품을 추천
소니 A9 + 24-70GM
이장비에 장착하구요 무거운 70-200 세로그립 조합에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글쓰는 시점에서 한달넘게 지났는데요 충분히 70-200 조합에도 가능합니다만
폭이 조금 얇아서 심리적으론 불안하긴 하네요
스트랩 삼각링을 제거해주고 착용해주시면 됩니다
삼각링 있는 상태에서 하셔도 되고요
저는 제거하고 착용
삼각링을 제거하고 바로 앵커 착용 사진
하단 삼각대 소켓에 픽디자인 leash 플레이트를 장착
대신에 장착하니 상처는 안생기지만 하단 플레이트로인해 고무가 조금 변형되긴하더라구요
상처가 싫으신분은 테이프등으로해서 하단에 부착후 장착하시면 상처없이 결합가능할거에요
픽디자인 leash
평가
-장점
1.상당히 편한 탈부착
2.튼튼한 내구성
3.미러리스에 어울리는 디자인
4.여러종류의 방법으로 착용가능
5.핸드스트랩도 픽디자인제품 사용시 번갈아가면서 사용가능
-단점
1.조금은 비싼 가격
2.폭이 애매하게도 2Cm라서 무거운 장비엔 조금 불안
3.미끄럼 방지 또는 어깨패드가 없어서 살짝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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