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6인치 고급형 스페이스 그레이 구입후 사진

맥북프로 16인치 구입

고급형으로 선택했으며 색상은 스페이스그레이 "스그"

실버는 예전에 사용해봤으니

스페이스그레이로 선택

MacBook Pro 패키지

내손에 오기까지 고민도 많았지만~

비닐에 덮힌 맥북프로 16인치

박스포장은 정말 잘 하는거 같아요 애플이~

심플함 그자체/

전원케이블과 충전기 그리고 종이설명서가 끝

전원케이블은 충전으로만 써야될꺼에요

데이터전송속도가 USB3.0 보다도 느린 USB2.0 속도로 전송

썬더볼트3 케이블 구매하라는 애플의 배려 ㄷ

초기설정중~

15인치와 큰차이없는데 16인치 나오고 화면은 만족스럽습니다만

역시 무게가2KG이라서 그런지 너무 묵직하더라구요

스탠드에 올려두고 사용~

발열에도 좋고

맥북프로 16인치에는 보호필름과 케이스는 안하고 그냥 파우치같은 슬리브만 하려고 합니다

애플케어도 너무 비싸서 안했어요

소중히 다루고 하니~

키보드도 변경되었다는데 불편한 전작들을 사용못해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키감이 훌륭한건 아니고 보통수준의 키감

현제 사용하는 키보드가 로지텍G913 인데요 비교하면 로지텍 훨씬 좋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라서 ㅎㅎ;

오호~터치바/

처음 경험하는데 신경험을~

익숙해지면 편할꺼 같네요

F1 2 3 4 펑션키를 없애다니~

기존 맥북프로 15와 맥북프로 16인치 에서 바뀐 화살표 버튼

16인치로 넘어오면서 바뀌었다네요

터치바가 흐려지기도 하네요/

맥북프로 로고 ..두근두근 ㅋ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감

실버보다는 조금 어두워서 그런지 괜찮게 잘 뽑았어요

분리된  ESC 버튼

16인치로 오면서 변경된 부분

그리고 MAC OS에서 한영키 전환은 캡스 CAPS버튼 입니다

조금 얇아진 베젤~

독 화면~

나중에 꾸며줄 생각하니 벌써부터 즐겁습니다/

MAC의 특수키 버튼

터치바 오른쪽에 버튼이 전원 버튼 및 지문인식 버튼

지문은3개까지 등록가능/

맥에 필수 프로그램인 클린 마이 맥 도 구매/

가격이 비싸지만 유지보수에 상당히 쓸만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저는 기존 구매자라서 50%할인 받아서 재구매한거 같네요

파이널컷 X Pro 

맥북 구매 이유중 하나인 파이날컷 프로

영상편집을 위해서~

스피커같이 생긴 타공 부분은

장식이라네요 사람들이 ㅎㅎ

스피커는 발열 송풍구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막혀있어요/

우선 마음에 드는점은

맥북프로의 알루미늄 바디와 터치바 지문인식등의 만듬새 제품퀄리티는 여타 노트북보다 고퀄리티 입니다

이쁘기도 하고~

9세대지만 i9 8코어 CPU 도 마음에 들고요

고급형에 1TB SSD 넣어준건도 괜찮고요~

스피커음질도 조금 좋은거 같고~

단점으로는 확장성이 썬더볼트3 단자만 4개라서...제대로 된 주변기기 추가하려면 비용이 또 많이 듭니다.

애플케어.애플케어플러스 고민도 있구요

애플케어 가격이 44만원인가~너무 부담되는 AS구매가격.저도 아직도 구입못했네요

램은 16GB 인데 조금 부족해보이기도 하고 32GB정도면 딱 좋았을텐데

램 업글 비용도 비싸고;

그래픽업글은 할만한데 CTO ~ 배송이 한달걸리고해서

일단 고급형 기본 사양만으로도 충분할꺼라고 믿고 잘 적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