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 the presidio 스트랩 리뷰 및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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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 the presidio 카메라 스트랩 

클래식한 디자인과 가죽을 사용한 고급 스트랩?!

ONA 스트랩 제품태그

#ONA023LBR 제품명

한국에서는 세기몰 (세기피엔씨) 에서 공식 수입

스트랩은 가죽소재이며 목에 닿는 내부에는 네오프렌 소재로 되어있어서

패딩느낌 조금은 푹신한편

ONA 스트랩

국내에는 안들어온줄 알았는데 제품재고가 있었다

1개남은거라고 하는데 일단 홈페이지에는 제품이 없는상태

구매하려면 미국 ONA 본사에서 직구해야 되는 상황;

ONA 브랜드 가죽은 천연가죽으로 느낌이 상당히 좋다

대신에 가죽에 다른 코팅이 안되어있어서

손톱으로 스치거나 긁으면 가죽에 상처가 생긴다 에이징되는 형식으로 자신만의 스트랩으로 빈티지하게 변한다

스트랩 잠금 장치 및 조절부

클래식하게 허리벨트 처럼 조절하는 방식

이것때문에 조절은 편하긴 하지만

단점으론

카메라나 렌즈에 상처가 생길수가 있다

그래서 조심히 다루어야 할꺼 같아요

컬러는 블랙컬러/브라운컬러/어두운다크 컬러 3가지가 있으며

사진상의 컬러는 브라운컬러 (ONA에서 꼬냑 컬러 라고 부른다)

통으로된 가죽이라서 조금은 스트랩이 무겁습니다

대신에 멋과 디자인을 얻을수 있을꺼란 생각을 해본니다

스트랩 크기는 넉넉하기 때문에

목에 넥스트랩처럼 주로 걸수도 있고

대각선으로 크로스백 처럼 맬수도 있을만한 크기 입니다

원래 무거운 DSLR용 스트랩 이기때문에

스트랩 고정부는 이중으로 밖음질과 덧대어서 잘라지지 않는한은 스트랩끈이 끊어질 일은 없을꺼라 생각되네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M4 카메라

기존에 픽디자인 스트랩을 이용하고 편하기도 한데 더 이쁜 스트랩으로 꾸며줄려고 구입했습니다

연결방식 보다 탈착이 번거롭기때문에

픽디자인에서 나온 픽디자인 앵커 링크 라는 일반 스트랩을 픽디스트랩처럼 앵커 연결할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구매해서 착용 하려고 합니다

구입은 했는데 아직 배송전이라서 사진촬영을 못했네요

스트랩 연결부

삼각링에도 착용가능하지만 캐논 카메라 에 더 쉽게 연결되는 방식

근데

여기에 픽디자인 앵커 링크 구입하면 더 쉽게 되기 때문에 방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폭은 카메라 구입시 주는 나일론 스트랩과 사이즈가 같습니다

ONA  the presidio 스트랩 총평

1.클래식한 멋진 디자인

2.가죽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스트랩

3.좋은품질의 가죽

4.스트랩 마감 훌륭

5.넉넉한 사이즈 및 조절 가능한 길이

6.푹신푹신한 스트랩

 

단점

1.탈착의 불편함(고전방식)

2.비싼 가격 15만원

3.조금 무거움

4.좋은 가죽이지만 상처나 스크래치 발생이 쉬워서 관리가 필요할수도 (가죽에센스 사용하면 좋습니다~)

5.카메라 조절 장치 스틸소재에서 카메라 상처 생길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