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카브모션 200km 주행 후기

커넥티드 카브모션 

악세사리 거의 세팅이 끝나가네요

휠셋이나 브레이크등 변경은 안했습니다

브레이크 제동력도 마음에 들고 나중에 여유된다면 휠셋 정도 교체로 생각중에 있네요

타이어는 드레스업 목적으로 교체예정 입니다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습니다 !

커넥티브 카브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엔비올로 무단 변속기 와 게이츠 카본 드라이브 벨트

기어변속은 페달을 멈춘 상태에서만 되더라구요

익숙해지니 편하고

라쳇소리라고 해야될지 기어음이 페달링 멈출때 조용하면서도 듣기 좋은 소리를 냅니다

세밀하게 기어변속이 가능하여 페달링 질감이 변할걸 바로 체감할수 있습니다

이건 경험해보시면 정밀하다는걸 바로 느낄수 있어요

 

유지관리도 체인이 카본벨트라서 마일리지가 길어요

체인의 3배라고 하니 오랫동안 체인부분은 유지관리 안해도 되는점은 좋네요

뒷바퀴 분리 제거도 유툽 영상 보면 쉽게 따라할수 있습니다

48V 500W 의 출력

확실히 듄드라이브 탈때보다 힘이 넘치구요

투어모드 (에코-투어-부스트-오토)4가지 모드중 2번째 투어모드만으로도 힘이 잘 전달되는구나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풍경 감상하면서 이동할때는 투어모드의 힘이 좋더라구요

부스터는 배터리 빨리 소진시켜서 거의 안켜봤습니다 오토모드도요

미니벨로 특유의 초반 가속 스타팅이 좋습니다

업힐에서도 출력이 남아도는게 느껴지는...500W 힘

M형 갈매기바

듄드라이브와 반리트 탈적에는 손목통증이 있었는데요

갈매기바는 저에게 손목 저림이나 통증이 없네요

물론 장갑 착용상태로 운행해서도 있지만요

왜 이 방식이 좀 더 편한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만

갈매기바는 핸들에 악세사리 장착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이건 단점

승차감은 앞샥도 있고 하지만 별로에요

아주 만족스런 승차감은 아니고 

안장과 서스펜션 정도는 바꿔줘야 될꺼 같네요

네오서프가 승차감이 더 좋다는데 아직 못타봐서 ...

카브는 바퀴도 20인치 미니벨로 라서 승차감은 별로 안좋습니다

업글을 계속 해주어야 해요 ㅎㅎ

유압식 브레이크 지만 칼같은 제동력은 아니고

그냥 보통수준의 브레이킹

저는 택트로 브레이크 

스램/시마노/택트로 랜덤 장착되는데요 3종 성능은 비슷하고

유지정비는 택트로와 시마노가 편하겠네요

배터리 소진이 조금 빨리되는 느낌입니다 

투어모드 기준 5- 60km 정도 갈꺼 같아요

에코모드는 7-80km 갈수있다고 하네요

카브모션은 또 고속충전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2A 충전기로 충전해야 되는데요

6-7시간 충전이 소요됩니다

충전시간은 긴편이에요

추가배터리는 78만원인가 하네요;

나중에 캡슐이라도 나오면 좋겠지만 안나올꺼 같습니다

배터리 확장성은 안좋다고 봐야지요

 

그래도 카브모션이 주행성능은 미니벨로중에 탑티어급으로 뛰어나니 고성능 / 업힐에서는 최고라고 볼수있겠지요

운동은 무전동/에코모드로 하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