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로토 비프리 카본 삼각대 - 미러리스 삼각대 지만 진짜 좋은 삼각대 강추

맨프로토 비프리 카본 삼각대(Manfrotto befree carbone)

컴팩트 디카 또는 미러리스 그리고 소형 DSLR 삼각대

니콘 D5 ,D810,D750 캐논 1DX mark2,5Ds,5D MK3 같은 무거운 카메라 올리는 장비가 아닌

트레블러형으로 접는길이와 무게를 줄인 삼각대

-미러리스형 여행용 삼각대 라고 하지만 70-200에 D850 오막포 같은거 올려도 안정적이고 좋다

나중에 더 큰 장만원 이런 렌즈 구한다면 알아서 좋은 삼각대를 구하게 되기때문에

70-200까지의 렌즈는 사실상 이거하나면 끝이다고 생각한다

삼각대를 좋아하는 블로그 주인은 지금 다른 제품을 쓰고있지만 맨프로토 비프리 강추!

10년 워런티~

세기 P&C 제품이기에 AS는 큰 걱정이 없다 부품은 오래지나면 없을지 모르겠네요

GITZO는 10년이 지나도 부품을 구할수있지만

맨프로토는 기대하기엔 ㄷ

삼각대 스펙

4KG 지지하중 - 4kg면 왠만한 DSLR 망원렌즈인데
믿을껀 못될듯 그냥 50% 2KG 지지하중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ㅎㅎ;

그래도 캐논 1DX2 니콘 D5 소니A9 + 세로그립 장착

올려도 충분할듯 미세한 진동있다고 하지만

삼각대를 오래동안여러개 사용해보니 만듦새 빼고는 큰 차이는 없는.

높이는 140cm
접은길이-40cm
삼각대 무게 -1.1kg
4단 다리
재질:카본

스펙에서 눈여겨 봐야할점은

접은길이 40cm , 삼각대 무게 1.1kg 

가볍고 접은길이가 짧아서 수납능력 UP

진짜 트레블러형의 장점이자 가벼움 + 카본

가격도 저렴 볼헤드까지 있으니

대신에 볼헤드는 진짜 허접함 ㅋ

카본 삼각대

이태리 제품

회사는 중국브랜드로 넘어갔지만..다른 많은 회사도 중국에 넘어가고 있고 

경영은 또 다른 문제이니;

트레블러형이라서 다리를 거꾸로 수납 가능

맨프로토 비프리

다리에 스티커도 이쁘게 부착되어있어 맘에듬

플라스틱!

이런부분은 좀 아쉽지만 ㅋ

재질이 좋아진다면 가격은 더 높아지니;

볼헤드는 차마 칭찬을 할수가없다

그냥 일체형이니 쓰지만 별로이긴함 ㄷ

4단 삼각대

락킹시스템도 맨프 특유의 스타일

갠적으로 이것도 편하긴하지만 GITZO스타일이 한번에 풀수있어서 더 선호를함

개인의 호불호 문제

삼각대 가방 포함

깔맞춤-만족스러운점

워낙 가벼운 X-PRO2 라서 세로로 꺽어도 안정적

더 무거운 장비도 가능한데 저 사진을 찍을 시점이 예전이라서;

지금은 장비가 없네요

                                                                       Conclusion

장점
1.가벼운 무게 1.1kg
2.접은길이 40cm
3.맨프로토가 주는 신뢰감 by 이태리
4.세기P&C 사후 AS 관리
5.미러리스나 엔트리레벨 DSLR에 잘어울림
6.카본 재질
7.삼각대 가방 포함

단점
1.비싼가격
2.플라스틱 재료가 보임!
3.볼헤드의 아쉬움
4.삼각대 설치 및 수납까지 시간이 조금 걸림(볼헤드각도 맞추어주고 접어야되서 조금 불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