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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PHOTOGRAPH

OMEGA PLANET OCEAN Review 오메가 플래닛 오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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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무브먼트 cal.8500 사진 입니다


오메가 코엑시얼 무브


일단 오메가가 브랜드 도약을 위해서인지 인하우스 메뉴맥쳐화 되고있네요


인하우스 메뉴팩처 / 인하우스 무브먼트 /


대충 쉽게 설명하면 인하우스 메뉴팩처라하면 일단 브랜드 자체내에서 생산 제작에 부품조달까지....


유지관리를 하게되는데요...문제는 인하우스 무브를 할경우에 가격이.....상승합니다;;


그래서 브랜드 급나누기등.....여러 복잡 사정이 생기는데 이건 저도 잘몰라서 대충 알고있습니다.;


일단 근전 매크로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네요...


제가 가진 장비가 워낙 부족해서....


사진은 많이 찍어두었는데 건진건 역시 실력처럼 별로 없네요 ㅎㅎ;



일단 오메가 씨마스터 신형 플래닛 오션의 경우


시스루백 입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데...시스루백:뒷면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무브먼트 감상할수있는 구조


대신에 시스루백하면 무브를 코스메틱(성형) 수정해야해서....자신감이나 가공수정능력이 없으면 안하는데...


오메가 정도면 코스메틱 능력은 어느정도 있는 급이기에...


지구본이랑 레드닷도 사진에 보이네요


지구본:시계를 한번도 폴리싱 처리 안했다는 뜻을 나타냄


레드닷:시계를 한번도 뒷백 제거를 안했다는뜻(뒷백 뚜껑 따면 레드닷 빨간점이 떨어짐)


무브먼트 시리얼 번호도 나오는데요....뭐 어차피 제 시계이기때문에 ㅎㅎ;


시리얼번호 보셔도 됩니다:)



저기 검은색 휠에 오메가 로고 가 보이네요.....밸런스휠 ..오메가 로고와 si4라고 밸런스휠에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찍기는 너무 힘들어서...장비의 부족;


무브먼트가 시계의 심장


무브먼트가 정말 이쁜데요....빗살무늬인데....제네바 형식이긴한데 아라베스크풍의 제네바 웨이브 ..


아라베스크풍인건 오메가 홈피에서 카달로그 참조했네요 저도 빗살무늬이긴한데 회오리 형식이라서 처음본...


실물보면 정말 아름답기는 하네요 ㅎㅎ;


유광처리된 나사.....그리고 보석들


보석은 인조루비 보석으로 cal.8500 무브먼트에는 39석 들어가있네요


진짜 보석사용할경우 마모가 잘되서 인조 가공된 보석을 넣는다고들 하네요


저도 시계책에서 봐서 정확한 해석능력은 부족합니다...;;


시계 지식 없어요...구입전에 알아본것들;;


로터도 코스메틱되어있어 흡사 회오리 치는 물결 디자인을 볼수있습니다.


사소한 디테일이겠지만....저기 보석홈과 나사홈 가장자리에 유광 폴리싱 처리해서 아주 빛납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에 감동하고 스위스 사람들의 능력이 부러움...


전자제품중에는 애플이 이런거 좋아하죠...ㅎㅎ;


밸런스윌에 흐릿하게 si4 보이네요.....si4가 일단 자성에 강하고 실리콘 스프링이라서 수명이 훨씬 길다고 하네요


암튼 없는거보단 좋은 기술....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나서;


빗살무늬 감상을 ..


회오리 치는 디자인....


딱보면 정말 이뻐요.....지금도 시계 뒷면 무브먼트 이뻐서 멍하니 빤히 쳐다보기도 하네요...


재미가 솔솔...


블루스크류 나사 


블루핸즈처럼 구운 나사....도색이아니라 높은 고온에 가열해서 만드는 나사


그만큼 비용이 올라가지만....정말 이뻐요....나사 까지...


좀 더 근접 매크로 사진...



밸런스휠 사이로 톱니바퀴들이 보이네요


끊임없이 움직여줘서 시계를 움직이는...


이쁘당;


좀 더 근접해서 촬영을....톱니바퀴들 보이시죠....밸런스휠은 계속 빠르게 돌아가기때문에 감상하기가 힘든데요


밸런스휠 뒤에 위치한 톱니들은 천천히 움직여주어서 움직임 감상을 좀 더 쉽게 할수있어요



이 사진이 제일 잘나왔네요....


사파이어 글라스 유리일경우 AR코팅되어있어서 ...반사가 잘안되는 코팅으로....사진찍기는 쉽긴하지만 


근접해서 찍으면 반사가 좀 일어나는군요



로터 사진


로터는 오토매틱 시계의 필수로서


이게 시계 밥주는 기능입니다


시계를 차면 회전을해서 자동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시스템...


8500무브의 경우 리저브 60시간 인데요


일단 구입후 지금까지 시계 죽은적 없는거 보니...


로터 효율


회전력으로 얻어지는 에너지가 좋은거 같네요....별로 오래 안찼는데..



보석 사진....분홍색 부품이 보석입니다 


39석 사용되어있다고 사진에 보면 왼쪽 하단(39)에 음각되어있네요





cal.8500 무브먼트의 경우 상당히 코스메틱 성형이 이쁘게 잘되어있습니다


오메가에서 많이 신경쓰인것이 보이네요....cal2500일때 멈춤문제로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요


8500은 날짜문제가 있다고 하네요...저도 이부분은 검색을 잘 안해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일단 아주 큰 치명적인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성공적이라고 하는거 같은데요...아마 10-20년정도 들어갈 무브먼트라서....시계 브랜드들은 발전은 계속 되고있지만 아주 획기적으로 변경은 잘안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오메가 플래닛 오션 가품 짝퉁 과 진품 구별은 무브먼트 보면 아주 쉽습니다.


일단 진품 가품 구별은


1.무브먼트 시리얼/보증서시리얼/시계백케이스에 인쇄된 시리얼 3가지가 일치하는지 확인


2.밸런스휠이 검은색인지 확인(확인겸 오메가 로고와 si4프린팅까지)


3.무브먼트 전체 모양새 


일단 2번 휠만 보면 쉽게 알수있는데 가품은 금색 휠이기에...그리고 무브보시면 딱 감이 옵니다...




상당히 장문의 글과 사진이었는데요....글 포스팅하기도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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