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플래닛 오션 PO 개봉기 ( 신형 플래닛 오션,신형PO)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planet ocean  (일명:신피오) ..또는 PO라고들 부르죠 seamster planet ocean

오메가 신형 플래닛 오션 입니다

영화 007에서 나오는 시계라서 007시계라고도...

오메가 박스 

빨간 박스에 포장....

개런티카드와 오메가 메뉴얼 과 흰색은 그냥 유지관리법 나와있는 소책자

오픈했습니다...ㅋ

예전에 사용했던 시계는 구형 플래닛 오션이었습니다

그러나 판매후 아쉬워했죠....지금도 알아보니...아직도 구형 피오는 인기 많더라구요

시계가 가장 이쁘게 찍힌다는 10시 09분 사진....

용두풀른후 설정해서 촬영해봤습니다...

영롱하긴 하네요 ㅎㅎ;

조금더 확대해서 사진 한장...

600m 방수가 눈에 들어오네요 ..

그리고 신형으로 변경되면서 오메가 6,9,12 인덱스,오메가 로고가 양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맘에드네요 구형때는 인덱스가 그냥 프린팅이었거든요

무브먼트도 코엑시얼 cal.2500 에서 cal.8500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5년부터는 마스터 코엑시얼 8500 이라고 해서 ..자성 가우스 1,5000 기능 추가한 무브달고 나올수도 있겠네요

대신에 가격이 씨마300에 달고 나왔는데 어마어마하게;;

사이드 사진입니다..

용두에도 오메가로고에 유광 폴리싱처리해서 빛이 나네요..

그리고 두께는 시스루백을 하고 ...600m 방수도해야하기 때문에...다소 두꺼워졌습니다..

사실 엄청나게 두꺼워진....그것때문에 국내 시계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논란이 ...

대충 이런모습..

시계줄 브레이슬릿 사진입니다...

사이드는 유광.....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무광입니다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어두었는데요 하나하나 천천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300장정도 찍어논거 같은데 ㅎㅎ;

기계식 시계 좋아하고 앞으로 이렇게 좋은 시계 차볼날이 있을까 해서 조금 무리해서 구입했네요...

시간 보려고 산건  아닙니다 +.+ 

기계식 시계에 매력이.....의미를 부여할수도 있고해서...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