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H5 뱅앤울룹슨 H5 무선 이어폰 1년 사용기

#B&O #H5 #뱅앤울룹슨 H5 무선이어폰

이어폰의 명품?!

뱅앤울룹슨 H5 를 1년 넘게 사용해보고 소감을 올려야겠다 싶어서/

B&O 뱅앤울룹슨~!!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음질은 가격대비 떨어진다고들 하지만 비싼건 고가제품은 당연히 소리 좋다고들 ㅎㅎ;

패키지박스도 이뻐요

무선 이어폰

줄로 연결된~ 요즘은 에어팟같은게 인기지만 그당시에는 이런 디자인이~

나온지도 조금 되었고

멋진 자태의 B&O H5

...

문제의 충전기

그당시엔 편하긴 했지만 충전기를 들고 다닐수도 없고 집에서 붙박이 충전...;

이게 많이 단점~

폼팁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줄도 끈형식의 실크는 아니지만 패브릭 재질/

근데 이게 단점이 될줄이야.

착용감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옷에스치거나 목을 크게 움직이면 노이즈와 지지직음이 상당하다

항상 신경 거슬리며 노래듣는 중간중간에 스트레스다

 

분명히 B&O는 발매하면서 알고있었을텐데 이런 문제를 ;

이게 음질에서 조금 높게 받은 점수 따 깍아먹는~

지금도 소유하고 있지만~상당히 추천하기 어려운 모델

블루투스 음질의 한계가 있지만

일단 편의성빼고는 한계가 너무 명확하다

충전문제부터 노이즈문제가.

 

음질은 일단 가격이 있어서 뇌이징상태에서 들어서 그런지 소리는 그럭저럭 들을만하다

초창기 발매가격이 35만원정도였나 ㅎㅎ;

발매당시 역시 비싼~

 

구입당시 목걸이 블루투스가 많이 보이고 아직은 유선이어폰이 대세였던지라~

 

음질은 EQ의 공연장 같은걸로 들으면 조금 들어줄만하고

저음은 조금 약한 느낌?!

일단 30만원대의 이어폰이니 뇌이징 상태에서 들으니 음질은 봐줄만하다

어플은 그냥 없는셈치자 쓰레기에요 ㅎㅎ

 

조작부는 심플 가운데 B&O 마크 누르면 전원

터치보다는 잘먹힘

충전중

일단 음질은 블루투스의 한계가 아직은 명확하지만

저가의 블루투스보단 상당히 좋은 음질을 내어주고 무엇보다 발매당시 2년전 생각하면 그리 논란많은 제품은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좋은 제품 많으니 굳이 B&O H5를 구매할일이 없겠지요

거래는 중고나라 음악좋아하는 컬렉터분들 아니면 ~

 

충전의 불편한 문제와 옷에 스치거나할때의 노이즈만 없었으면 많이 좋았을 제품

아쉬움이 남지만 그냥 고장날때까지 끝가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