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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PHOTOGRAPH

FILSON harvey messenger bag 필슨 카메라DSLR 가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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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필슨 홈피와 펀샵에서 발췌한 사진 들이고요

 

아래부터는 제가 리뷰용으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일단 가방 색감이 모니터에 표현했을때 최대한 실물과 같게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일단 사진에 보이시는 TAG들입니다

 

FILSON(필슨) 개런티 카드 밀봉에 넣어서 보내주거든요....그렇다고 밀봉은 아니고....지퍼형식으로 열리는 구조...

 

FILSON(필슨)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특히 주류가 헌팅이고 낚시도 포함해서....

 

가죽과 거친 캔버스 소재의 제품을 만드는 미국 브랜드입니다.

 

자세한건 저도 잘;(인터넷으로 배운거라서;;)


FILSON harvey messenger bag

 

리뷰합니다

 

국내최초......ㅎㅎ;

 

FILSON(필슨) 가방 요즘 인기를 많이 얻고 있지만

 

네이버 인터넷에 정보가 아주적고

 

구글링해도 전부 판매싸이트나 리뷰같은건 보기 힘들어서...

 

제가 직접구입을!


FILSON(필슨) 정면 사진

 

앞포켓 큼지막한거 2개 배치하고 잠금창치를 가죽으로 포인트 해준 카키색 카메라 가방입니다

 

카메라 가방이지만 안에있는 카메라 보호 보관함 파티션을 제외하면 일상 데일리백으로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재질은 거친 왁스코팅한 캔버스 재질이고요....가방무게는 필슨 가방이 무거운데 비해 상당히 가볍습니다..1kg정도 느낌이네요

 


가방 뒷면 사진

 

그물망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낚시용 가방에 저렇게 많이 하던데....일단 반원형 입구에 그물로 마물리...

 

사이즈 짐작하시겠지만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은 쉽게 들어 갑니다..



위에 보이는 보조끈,,,손잡이 개념이구요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게 되서 가방을 들을때 저기있는 큼지막한 보조끈으로 들수있게끔 만든 구조입니다.

 


구깃구식 하고 거친 표면을 보이는 재질

 

왁스코팅한 캔버스 재질이라서....따로 왁스도 파는군요

 

정확한재질은 홈피 스펙에서 발췌

 

8oz. Tempered- finish cotton+Nylon lining


이런 재질이라는군요 ㅎㅎ;


잠금장치 ..

 

이부분은 분명히 호불호가 갈릴수있습니다.

 

너무 불편한 완고한 잠금장치 아니냐...

 

대신에 이 가방이 카메라 가방이라는것을 알면 납득할수도 있어요

 

국내는 별로 없지만 해외여행이나 해외에서는 카메라 도난이 꽤 빈번하게 일어나는거 같네요...

 

그래서 저렇게 불편한 잠금장치를 한것이라고 하네요.....디자인적으로 똑딱이,찍찍이 보다는 이쁘긴 합니다.

 

불편한건 사실입니다.....불편해요;;


FILSON MAGNUM + 로고탭

 

아래 HARVEY 라고 적혀있는건 매그넘 사진작가 앨런 하비의 이니셜이구요...

 

FILSON필슨 에서 매그넘 사진작가 앨런 하비와 스티브 머큐리 2분과 같이 콜라보해서 만든 제품이라서

 


앞포켓 

 

똑딱이로 되어있으며 큼지막해서...소품같은거 넣는곳


카메라 보호 파티션

 

브라운컬러로 되어있으며 탈착이 가능한?탈착보다 그냥 넣었다 뱄다 할수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상가방으로 쓰려면 저기 보이는 카메라파우치 제거후에 사용


사진상은 좀 진하게 컬러가 나왔는데요

 

여간 찍기 어렵더라구요....사진상의 컬러보다 더 밝지는 않고 옅어요

 

FILSON필슨 브랜드라서 그런지 파우치도 마감이 꽤 잘되어있네요

 

로고 프린팅까지 하는 정성~

 

가격 생각하면 당연하지만요 ㅎㅎ;

 


노트북 수납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스펙에는 맥북15인치까지 가능하다고 나와있구요

 

제가 15인치 노트북이없어서

 

일단 13인치 노트북 널널히 들어간다고 인터넷에서 봤네요


사이드 포켓

 

사이드포켓은 2개 있구요 저런 형식으로....단추나 지퍼는 없고 그냥 덮는 형식입니다

 

생각보다 크지만 넣고 뺴기엔 뻑뻑해서 흘러내리거나 빠지지는 않을것 같네요


어깨끈 박음질 사진

 

사진상에는 어두워서 표현이 안되어있지만.. 박음질은 꼼꼼히 되어있어서

 

어깨끈이 끈어지거나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은 박음질입니다..

 

저도 이부분이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보조끈...

 

가방에 손잡이가 따로 없기때문에 보조끈 형식을 취했네요

 

급하게 일어날때나 이동시에 저부분 잡고 빠르게 가방을 드는...

 

카메라  DSLR 가방이면 보통 이렇게 되어있는 ...A&A,DOMKE,씽크탱크포토등등



후면 부분 사진입니다 그물있는곳

 

스마트폰케이스와 볼펜케이스2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잠금장치가 되어있구요

 

생각보다 크고 깊어서 빠지거나 하진 않을꺼 같아요



후면 그물포켓에 아이패드 에어를 넣어봤습니다.

 

사이즈가 짐작 가시죠....널널히 들어갑니다..

 


후면 그물포켓에 아이패드 에어를 넣어봤습니다.

 

사이즈가 짐작 가시죠....널널히 들어갑니다..

 


카메라 파우치에

 

제가 가진 니콘 Df DSLR을 넣었습니다.

 

일단 좀 타이트하게 들어가네요....타이트하게 움직임 적게 하는게 좋거든요...

 

렌즈를 마운트한채 아래 방향으로 한후 수납

 


옆으로 해도 들어갑니다.

 

이것도 중요한데....일단 제가 가진 카메라 크기가

 

니콘 D810 캐논 5D마크3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가죽케이스를 씌어서 높이가 상당히 높아져서 크기 비교하면 D800급의 고급형 사이즈 나오거든요

 


작아보이지만 일단 수납은 잘 됩니다...

 

1D급이나 D4급 프로형 세로그립형 바디들은 렌즈 마운트 제거후 가능하지만

 

그아래 세로그립없는 카메라들은 무리없이 수납가능하니

 

수납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파우치가 고급스럽고 좋긴한데...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파티션 칸막이가 분리는 되지만

 

칸막이 위치가 50% 딱 가운데에 위치해서...

 

칸막이 위치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이게 단점으로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가방은 매그넘 작가가 라이카 M시리즈와 후지필름 카메라를 위해

 

디자인한 가방이라서.....DSLR가방이 아니라 가벼운 RF를 위한 가방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저는 DSLR용으로 구입한거라서 ㅎㅎ;


칸막이는 50% 딱 가운데 위치함

 

조절 불가능;;


한곳에 DSLR넣고 보통 다른 한곳에는 렌즈를 넣을텐데....렌즈넣으면 공간이 많이 남아서...;;

 

아마 서브 카메라를 넣어야할듯...


이 사진은

 

파우치인데 위에 덮개가 있거든요....그거 분리할수있다는것을 보여드릴려고 촬영했습니다.

 

덮개있고 잠금장치있어서

 

실수로 가방 열렸을때 쏟아지지말라는 구조

 


가방 하단 부분

 

하단은 검은색 캔버스 처리 되어있습니다.

 

왁스코팅한 재질은 아니고....아무래도 다르게 디자인하기는 했네요



중요할수도 있는 가방 어깨패드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만.....저는 다른 어깨패드를 사용해서;;

 

가죽입니다....그냥 통가죽...


어깨패드는 가방과 똑같은 재질을 사용했구요

 

그리 두툼하지는 않습니다...없는것보다 편하기는 한데;;

 

디자인은 이쁘지만 어깨보호를 위해 저는 사용안하고요

 

제블로그에 다른 제품 올린게 있습니다

 

돔케 어깨패드....

 

이것을 꼭 구입하셔서 사용하세요...가격은 2만원정도인데 엄청나게 편합니다...

 

편한 어깨패드하면 몇가지있겠지만

 

돔케 어깨패드/에어셀 등이 있는데...에어셀도 확실히 편하긴하지만 디자인이 안이뻐서 ㅎㅎ;



가방 개폐해봤습니다...

 

방수가 살짝 되는 재질이고 왁스코팅했지만 완전 방수는 아니니 유의하시고...

 

가방덮개가 크고 길어요...

 


FILSON필슨 하비 메신저 백

 

상당히 잘 만들고 외국에서도 비싸지만 좋은 가방으로 평가되고 있는거 같아요....

 

아마존 리뷰보면 악플 달렸지만...ㅎㅎ;

 

 

결론:재질과 사용후 오래쓰면 변하는 컬러는 상당히 만족스러울꺼 같구요

 

불편한점이 있긴하지만 잠금창지 부분...도단이나 보호 측면 디자인측면에서는 잠금장치가 불편한것도 어느정도 감수는 할수있을꺼

 

같은점,문제는 가격.....335달러이고 다행히 FILSON필슨코리아에서 수입했네요

 

근데 필슨 코리아꺼라 AS부분은 걱정없지만....가방이 상당히 늦게 발매했네요...;;

 

거의 반년넘어서 정발을 하는 필슨코리아의 패기!!

 

좀 일찍하지....구매대행할뻔;;

 

가격빼고는 사실 깔게 별로 없네요 ㅎㅎ;

 

 

 

FILSON필슨 가방 리뷰였습니다

 

궁금한점이나 질문은 리플로 그냥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달아드립니다...ㅎㅎ;

 

 


상기 포스팅은 필슨 FILSON KOREA와 전혀 상관없으며 블로그 주인장이 직접 돈주고 직접 구입했으 차후 사용후 안좋은점이나 불만점 발견시 악평 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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